나르치스와 골드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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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안 세상

포르투 거리 풍경

로얄곰돌이 2022. 10. 7. 08:31

여행 많이 다니면서 여행기라고 할만한 걸 제대로 써 본 적이 드문데 시간이 많으니까 참 많이도 적게 된다.

일단 유명한 석양. 모루 정원이랑 세라 두 필라르 수도원, 도루강 남쪽 어귀에서 본 장면이다.


또한 유명한 동루이스 다리.


강변에 늘어선 와이너리들. 원래 와이너리 투어를 계획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투어는 안 하기로 했다.

큰 간판들은 대부분 와이너리다.
도시 한가운데 양조장이 이렇게 많아

기념품샵마다 보이는 정어리들. 귀엽다.

배낭 무게 때문에 바라만 보다 왔다. 갖고 싶어ㅠ
요긴 정어리를 비롯한 이것 저것 통조림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