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의리 본문
회사를 그만두고 딴 걸 하겠다던 굳은 결심이 술자리 한번에 무너지는구나.
이렇게 몇 달, 또 몇 달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는 건 아닐까 고민도 되지만 그래도 의리 한번 지키고 가자며 마음을 접었다.
올 연말에 집 비울 필요도 없으니 살던 집은 보증금 올려서 재계약 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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