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당산->방화대교->여의도 약 20km) 본문
하늘이 엷은 분홍빛으로 물들던 저녁
점점이 빛을 내던 가로등불, 여의도 빌딩을 휘감은 화려한 조명
불을 환하게 밝힌 국회의사당을 옆에 끼고 분주하게 오가는 자동차들. 오늘은 달이 샛노랗게 떠서 가로등 노란빛과 어울렸다. 까맣게 광택을 내며 흐르는 한강은 볼 때마다 감동.
깜빡깜빡~ 찌릉찌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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