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쌉니다 천리마 마트 본문
휴가가 가는 게 아쉬워서 평소 안 보던 웹툰까지 보게 됐다.
근데 너무 재밌어서 배꼽잡고 웃었지 뭐람.
그게 무엇인고 하니
바로 <쌉니다 천리마 마트>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12694&weekday=fri
간만에 만난 완소 캐릭터♡
대마그룹에서 바른말 하다가 좌천된 정복동 이사. 천리마 마트를 폭탄으로 만들어서 그룹에 드랍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보다 보면 재미뿐만 아니라 느낄 수 있는 것도 많은데, 천리마마트 같은 직장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김규삼 작가를 찾아보니 정글고를 그린 만화가였구나. 보다 말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무려 454회 연재됐다. -ㅁ-;;
-천리마마트가 단행본으로도 나왔구나.
-천리마마트를 시트콤으로 만든다고 하네?
p.s 아아.... 휴가 다녀오자마자 마감 쓰나미다. ㅠㅠ
'감상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전, 김규항 (0) | 2012.09.20 |
---|---|
대학살의 신(Carnage), 로만 폴란스키(2012) (2) | 2012.09.16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0) | 2012.08.25 |
살바도르 달리와 디즈니의 만남, '데스티노' (0) | 2012.08.22 |
두 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2012) (1) | 201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