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눈사람 본문
눈이 펄펄......
계속 펄펄....
내리니까
만들자!
눈사람. 오늘 아침에 나갔더니 눈이 가루처럼 내려서 뭉쳐지질 않는거다. 누가 끌바구니? 같은걸 놓고 갔길래 삽처럼 퍼서 쌓은 다음에 깎았다. 이게 몇 년만에 만들어 보는 눈사람인지~ㅎㅎ
그리고 눈사람 만큼 반가운 그 사람!!!
여왕님!!! ㅠㅠ(버벅대는 저화질이라도 얼마나 감사하면서 봤는지...ㅠㅠ) 복귀 무대에서 72.27이랜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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