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Miss sigon, 김연아(2007 Cup Of Russia LP) 본문
사실 07-08시즌 COC 부터 박쥐를 이리저리 돌려 보다가 퍼오지는 않았는데, 실수를 한 번이라도 하면 이상하게 맘이 아파서. ㅠㅠ 클린 박쥐가 없다는 게 정말 아쉽다. 콩콩콩 발랄하게 노니는 게 정말 귀여운데.
07-08시즌에 여왕님이 클린 하셨던 COR LP 미스사이공만 갖고 왔다. 월드 때 의상을 바꿨는데 난 사실 이 의상도 참 맘에 들었었다.(여왕님은 한 쪽 어깨가 불편해서 싫어했다고;;) 그리고 바뀐 파스텔톤 의상만 떠올리면 그 때 겪었던 갖은 고초가 생각나는 게 영 맘이 편치 않다는 것도 있고.
스핀이 하나하나 다 정말 예쁘다. 오르골이 돌아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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