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글갯수 1 블로그를 연 이유 혼자 살아보니 재미가 없다. 후루룩 신들린 듯 요리를 해도 살뜰하게 화분을 키워도 광나게 바닥을 닦아도... 그래서 찍고 쓴다. 혼자 살기 시작한지 어언 8개월. 혼자 살아보니 첫 날부터 외로웠다. 심심했다. 친구들은 놀러 온다고 말만 해놓고 안 왔다. 그래도 명색이 로얄 자취라 선물이랑 먹을 거랑 각종 조리 도구는 점점 늘어가고... 자랑할 데가 없어서 블로그를 열어 남기기로 한다. 아아; 주소가 잘못됐다.ㅠㅠ plantation 이라고 써야 되는데 n을 빼먹었어.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4. 14.